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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에 대한 약물치료는 대체로 인지기능에 관한 약물과 정신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물치료로 구분할 수 있다. 현재 치매를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은 개발되어 있지 않지만, 치매의 발병을 늦추거나, 증상을 완화하거나 증상의 진행을 늦추거나, 치매의 부차적 증상인 정신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약물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인지 기능에 관한 약물

타크린
뇌 세포의 퇴행성변화 자체를 막을 수는 없지만 인지기능의 저하를 늦출 수는 있는데, 작용시간이 짧고 간독성이 심하기 때문에 현재는 거의 사용되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리셉트(Aricept)
취침 전 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간편한 약물이며, 타크린 보다 훨씬 선택성이 우수하여 부작용이 적어졌지만 이 제품 역시 현기증, 구토증,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엑셀론(Exelon)
역시 유사한 작용기전을 갖고 있는 약물로 2000년부터 효과와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대규모 임상시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약물입니다. 현재까지 이들 약물이 치매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치매 초기와 중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아직 이들 약재가 치매에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정확한 연구는 없는 상태입니다.

은행잎 추출물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은행푸풀물은 유럽에서 뇌일혈 환자의 회복 및 치매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또 현재 사용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원광대학교 한의과 대학, 자연과학 대학, 의과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치매단(WKLYKJ)은 동물실험과 임상 실험에서 효능이 입증되고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치매 치료와 예방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나 개발 초기이므로 그 효능에 관한 연구가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 외
비타민E와 셀레질린(Selegiline)등의 황산화제, 항소염제, 여성호르몬제제 등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 역시 효과가 확실히 입증되기 위해서는 좀더 시험이 이루어져 야 할 것입니다.



2. 정신증상에 관한 약물

치매가족들이 환자를 간호하기 어렵게 하는 것은 인지기능의 쇠퇴도 쇠퇴지만 망상, 환각, 배회, 공격성, 정동장애와 같은 정신증상이나 문제행동들 때문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편집증, 망상, 환각증세, 행동증상(배회, 상동증상, 부적절한 성적행동), 공격성(언어, 신체), 수면장애(주야전도), 정동장애(공포, 불안, 우울) 등과 같은 정신증상이나 문제행동의 많은 부분들이 향정신성 약물로 조절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증상과 문제행동을 조절할 수 있는 약물로는 항정신성 약물, 항불안제, 항우울제, 수면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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